야외 산책이 힘들다면 고양이를 길러라.
고양이는 그들의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동물에 속하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무리를 이루지 않고 대게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민첩하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대게 실내서 키워지는데 매우 깨끗한 편이며 어떤 종류의 냄새도 없습니다. 그리고 잠을 많이 자기 때문에 주인들은 고양이 옆에서 같이 편안하게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양이는 사랑받기를 아주 좋아하고 대게 쓰다듬어 달라는 요청을 하며 적극적으로 주인들에게 다가갑니다. 활동적인 편이라 주인과 실내 놀이를 아주 좋아하며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깁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가끔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속을 알 수 없는 짓을 하기도 하고 원하는 대로 주인이 따라 주지 않을 때는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그들의 성격과 행동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고양이가 필요로 하는 관심과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숙지해야 합니다.
고양이도 강아지와 같이 훈련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 훈련을 통해 동물을 키우는 것은 강아지라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지만 고양이도 훈련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른 성격과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훈련방법도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훈련방법 세 가지를 알려 주겠습니다.
1. 보상기반훈련 : 고양이는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식을 보상으로 사용하는 훈련방법이 아주 효과적입니다. 원하는 행동을 할 때마다 고양이에게 간식을 주어 보상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는 원하는 행동을 할때마다 보상을 받기 때문에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2. 터치훈련: 터치훈련은 고양이에게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고양이의 몸을 가볍게 손으로 만지면서 , 그 행동을 할 때마다 손가락으로 터치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는 원하는 행동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터치를 받게 되어 그 행동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3. 클릭훈련: 클릭훈련은 고양이가 원하는 행동을 할 때마다 클릭 소리를 내는 방법입니다. 원하는 행동을 할때마다 클릭 소리를 내면서 고양이에게 보상을 주면 ,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너무 이쁜데 털 빠짐이 고민이라면 이렇게 해라.
고양이가 너무 이쁘지만 심한 털 빠짐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주 하는 청소만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은 이렇게 해 보세요. 털이 빠지기도 하고 엉키기도 하므로 주인으로서의 털 빠짐 관리는 잘해야 합니다.
1. 브러싱 : 너무 뻔한 방법이지만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브러싱으로 통해 고양이의 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털 노폐물을 제거하여 털 빠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 더욱 자주 브러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먹이 : 털 빠짐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올바른 먹이 관리가 필요합니다. 먹이는 털과 피부 소화 및 모든 대사에 중요하로 영양가가 높은 고양이용 사료나 자연식 등을 선택하여 털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빠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목욕: 고양이에게 자주 목욕시키는 것은 피부와 털에 좋지 않을 수 있어서 일 년에 두세 번 정도가 좋다. 필요할 때는 고양이 전용 샴푸와 미용브로쉬를 이용해서 적절하게 목욕을 시켜 주는 것이 털관리에 좋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고양이 종류
1. 스코티시폴드 : 귀가 작고 접혀 있어서 독특한 외모를 가진 고양이입니다. 성격은 매우 온순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작은 몸집이지만 장난기가 많은 성격으로 인기가 가장 좋습니다.
2. 브리티시 숏헤어 : 짧은 털을 가졌고 큰 눈과 귀여운 얼굴로 유명합니다. 또한 성격이 아주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아이들과 생활하기 좋고 털이 짧아서 털 빠짐이 적어 관리가 쉽습니다.
3. 벵골 : 매운 예쁜 미모를 갖고 있으며 밀도 높은 털을 가진 고양이로 인기가 좋을 종류입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아주 지적이며 똑똑해서 훈련하기에도 가장 적합한 종입니다.
4. 페르시안 : 긴털과 동그란 얼굴, 큰 눈이 특징적인 고양이 종류입니다. 고급스러운 외모와 온순한 성격으로 인기가 좋은데 털의 색깔은 대부분 희색, 검은색, 회색등의 단색이며 길이도 다양한 편입니다. 털이 잘 뭉쳐서 털관리가 가장 필요한 종입니다.
5.스노우슈 : 발이 흰색이며 눈이 예쁜 모양을 한 고양이로 유명하고 미국 고양이입니다. 털이 긴 편이며 빽빽하게 나 있고 성격을 느긋하고 차분합니다. 고양이 중에서 가장 지적인 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6. 스핑크스 : 무털에 가까운 짧은 털이 특징인 고양이 종류로 그로 인해 피부가 쭈글 거려 보이는 아주 특이한 종입니다. 귀는 크고 뾰족하며, 몸이 매우 탄탄하고 근육질이라는 특징이 있고 발랄하고 활발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온도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추운 곳에서는 반드시 따뜻한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따로 피부관리도 해주어야 하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수영 후엔 꼭 물로 따로 샤워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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